일본 최고령화 마을 가미카쓰는 젊은이들이 모두 도시로 빠져나가 어르신들로만 마을 구성원으로 남아있다. 점점 마을 수익은 사라지고, 마을을 재건하고자 하는 의지도 시들어간다. 하지만 평생을 이곳에서 태어나 살아온 어르신들은 마을을 버릴 수 없다. 그러던 어느 날, 마을 소학교 동창인 할머니 메구미, 미치코는 […]
일본 최고령화 마을 가미카쓰는 젊은이들이 모두 도시로 빠져나가 어르신들로만 마을 구성원으로 남아있다. 점점 마을 수익은 사라지고, 마을을 재건하고자 하는 의지도 시들어간다. 하지만 평생을 이곳에서 태어나 살아온 어르신들은 마을을 버릴 수 없다. 그러던 어느 날, 마을 소학교 동창인 할머니 메구미, 미치코는 […]